대성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그룹 빅뱅 대성이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앞서 지난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지드래곤은 빅뱅 멤버 중 스페셜 MC를 할 멤버가 있다고 예고 했다. 이에 가위바위보를 통해 대성이 선정됐다.이날 대성은 “3년 만에 돌아왔는데 이렇게 MC를 맡게 돼 기쁘다”며 “찹쌀떡처럼 쫀득하다. 기대해 달라”며 소감과 빅뱅 무대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빅뱅, 방탄소년단, EXID, 지누션 케이티김, 장현승, M&D(미아리&단계동), 전효성, 엘시(티아라 은정), 블락비 바스타즈, 로미오, 지민 앤 제이던(JIMIN N J.DON), 레드벨벳, 베스티, 마이네임, 김예림, 오마이걸, 하트비, 신지수 등이 출연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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