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윤건, 장서희 위해 앞치마 입고 주방 입성

님과 함께2 장서희 윤건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 출연중인 ‘감성 로맨티스트’ 윤건이 ‘아내’ 장서희를 위해 앞치마를 입고 주방에 들어섰다.

지난 7일 첫방송에서 첫만남을 가진 윤건과 장서희. 이어 14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두 사람의 본격적인 신혼생활을 보여준다.

녹화 당시 장서희와 윤건은 서로 꾸려온 짐 보따리를 정리하며 신혼집을 채워가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취향이 돋보이는 물건들이 카메라 앞에 하나하나 공개됐다.

어린 시절부터 앞치마에 대한 로망을 가졌다며 레이스 달린 앞치마를 가져온 장서희는 남편 윤건에게 “한번 입어봐달라”며 권유해 윤건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윤건과 장서희의 행복한 신혼생활은 14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안문숙-김범수 커플의 후끈한 첫날 밤 풀스토리도 볼 수 있다. 남편 김범수를 위한 안문숙의 생애 첫 ‘남편 출근 준비 대작전’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은 재혼을 다뤘던 시즌 1과 달리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만혼’을 주제로 택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