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미초바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래퍼 빈지노와 열애설에 휩싸이며 화제에 올랐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 모델로 목은정 한복패션쇼 등에 서며 한국에서도 얼굴을 알렸다. 키는 168cm 금발이 매력적인 모델이며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제적인 활동을 보이는 모델인 만큼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어는 물론 영어에도 능통하며 현재 한국어 공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현재 열애 중이다. 매체는 빈지노의 최측근의 말을 인용해 “빈지노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사귀고 있는 건 이미 힙합계에서는 모두 알고 있는 공공연한 사실”이라며 “두 사람은 숨김없이 애정을 드러내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