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 DJ DOC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 이하늘이 김창렬을 디스하며 시선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10회 에서는 데뷔 21년차를 맞은 가요계의 악동 DJ DOC 가 음치찾기에 도전했다.이날 방송에는 DJ DOC의 정재용과 이하늘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시작 인사부터 삐걱대며 “좀 맞추고 오라”는 핀잔을 들었다.

이날 메인 보컬 김창렬이 어디있냐는 MC들의 질문에 정재용은 “라디오 스케줄 때문에”라고 말했지만, 이하늘은 “그게 아니라”며 김창렬의 보컬이 지겹다며 맹 ‘디스’를 펼쳤다. 이어 이하늘은 ‘슈퍼스타K5′ 심사위원의 경력을 뽐내며 음치는 보면 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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