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지수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변요한이 지수를 응원했다.

17일 오전 변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복동 화이팅. 앵그리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변요한과 지수의 영상통화 캡처로 브이를 그리며 다정한 눈빛으로 지수를 바라보는 변요한과 차 안에서 대기하는 것으로 보이는 지수가 눈길을 끈다.

지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변요한에 대해 “독립 영화 관계자 모임에서 알게 됐다. 가치관이 비슷해 처음부터 잘 맞았다”며 “이제 가족같은 존재”라고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변요한은 오는 5월 8일 첫 방송을 앞둔 tvN ‘구여친클럽’에 출연하며, 지수는 MBC ‘앵그리맘’에 출연 중이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변요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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