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최현석 셰프가 셰프 외모 서열에 대해 이야기했다.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최현석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이날 DJ 최화정은 “셰프계에서 외모 서열 1% 안에 드냐”고 물었고 최현석은 그렇다고 답했다. 최현석은 “요즘 패션 화보를 많이 찍는다. 솔직히 나는 전신을 다 찍어야 한다. 얼굴이 훌륭하지 않아 시선을 분산시켜야 한다. 풀샷으로 찍으면 화보를 찍으시는 분들이 마음에 들어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날 최현석은 “키가 190cm다. 약간 징그러울 수도 있는데, 나는 비율이 좋아사 그런지 이상하지 않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최현석은 ‘냉장고를 부탁해’, ‘올리브쇼 2015′ 등에 출연 중이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최현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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