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JJCC-정훈희, 세대를 뛰어넘는 콜라보 무대 '꽃밭에서'

‘인기가요’ JJCC와 정훈희.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JJCC와 정훈희가 세대를 뛰어넘는 콜라보를 선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JJCC는 정훈희와 함께 ‘꽃밭에서’를 열창하며 낭만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우산을 이용한 귀여운 JJCC 안무가 ‘꽃밭에서’의 노래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꽃밭에서’는 지난 1978년 발매 이후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는 곡으로, 정훈희의 원곡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원곡이 지닌 풍부한 선율을 기본바탕으로 감성적 느낌과 리드미컬한 감각을 동시에 표현해냈다.

이날 방송에는 EXO, 허각, 미쓰에이, 백지영 with 송유빈, 민아, 케이윌, NS윤지, 에릭남, 마마무, 언터쳐블, 앤씨아, 신보라, 디아크, 블레이디, 라붐, JJCC, B.I.G, CLC, 크레용팝 등이 출연했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 SBS ‘인기가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