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김광규가 ‘무지계’의 계주가 됐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00회를 맞아 강남과 육중완의 부모님이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100회를 기념해 출연자들의 결혼을 기원하는 계모임 ‘무지계’를 결성해 처음으로 결혼하는 사람에게 모은 돈을 몰아주자고 약속했다.

계주를 정하면서 전현무가 “계주는 가장 오래 남아있을 것 같은 사람이 하자”라고 제안하자 강남은 김광규를 추천했다. 강남의 제안에 모두 동의해 김광규는 무지계의 계주가 됐다.

계주가 된 김광규는 출연진들에 의해 이날 회식을 계산하게 돼 난감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