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정두원 셰프 "이탈리아에서는 1인 1피자"

수요미식회 정두원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수요미식회’ 정두원 셰프가 ‘피자 1인 1판’을 주장해 출연진을 놀랍게 했다.

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피자편으로 방송되며 전국의 피자 맛집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피자이올로’ 피자의 달인 정두원셰프가 등장, 피자에 대한 깊은 지식을 뽐내며 시선을 끌었다. 이날 정두원셰프는 ‘피자이올로’라는 말을 설명하며 피자 장인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탈리아에서는 한 사람당 한 판씩 먹는다”고 말하며 ‘1인 1피자’를 주장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1인 1피자를) 먹다보면 자연스러워지고 가끔 부족할 때도 있다”고 말하며 이탈리아 피자와 한국에서 먹는 피자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수요미식회’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