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의 디제이 이국주가 한양대학교에 깜짝방문을 할 예정이다.

이국주는 오는 9일(목) 오후 6시부터 성동구 왕십리에 위치한 한양대학교 인근에서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를 직접 홍보할 예정이다.앞서 지난 2일에도 이국주는 오목교역부터 왕십리역까지 이어지는 지하철 5호선을 타고, 영스 게릴라 홍보를 진행했었다.

당시 수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야심차게 준비한 두 번째 홍보 이벤트다.

이국주는 이번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서 영스의 주 청취자 타겟인 20대 청년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겠다며 벼르고 있다.영스트리트 제작진은, ”한양대 앞에서 이국주와 함께 사진을 찍고, 영스트리트 인스타그램에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선물을 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홍보이벤트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 한양대에서 이국주를 본다면 주저하지 말고 함께 사진을 찍어달라”고 전했다.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107.7Mhz SBS 파워 FM에서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 중이며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또한, 영스트리트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은 sbsyoungstreet며, 팔로잉하면 방송에선 볼 수 없는 다양한 동영상과 사진을 볼 수 있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팽현준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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