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맨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MBC ‘무한도전’의 새 멤버 영입 프로젝트 ‘식스맨’이 더욱 흥미진진해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4일(토) 방송된 [무한도전]은 18.1%(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무한도전]은 ‘식스맨 프로젝트’를 처음 방송한 지난달 14일(토) 15%를 시작으로 21일(토) 17.2%, 28일(토) 17.5%를 기록하며 매주 시청률이 상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무한도전] 멤버들과의 1:1 인터뷰를 통해 만난 21명의 후보가 8명으로 추려지고, 또 8명은 식스맨 검증 토론회 등을 거쳐 자체 투표를 통해 최종 5인으로 선발됐다. 이 과정에서 개성 넘치는 후보들의 새로운 면면이 공개되면서 과연 누가 최후의 식스맨이 될 건지 연일 화제를 불러 모았다.

4일(토) 방송에서는 최종 5인의 후보 강균성, 광희, 장동민, 최시원, 홍진경이 [무한도전] 멤버가 된다면 하고 싶은 아이템을 야심차게 준비, 적극 아이디어 어필에 나섰다. 이후 5인의 후보들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짝이 되어 촬영을 진행한 내용이 방송될 예정이다.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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