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수요미식회’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수타면으로 유명한 짜장면집이 소개됐다.

1일 방송된 tvN’수요미식회’에서는 국민 배달 음식 ‘짜장면’을 주제로 맛있는 대화를 펼쳤다.이 날 방송에서는 문 닫기 전에 꼭 가야 할 식당으로 마포에 위치한 ‘현래장’이 소개됐다. 이 식당은 1953년에 개업해 63년 째 영업중으로 국내에서 수타 짜장면으로 독보적인 발전을 이룬 중식당이라고 소개됐다.

김유석은 “오늘 (방송에서)다녔던 집 중에서 면에서 만큼은 최고다”라고 이 가게의 수타면을 극찬했다.

강용석은 “10년 동안 이 가게를 가서 10년 동안 짜장면을 먹었다. 하지만 맛있다고 느껴본 적이 없었다. 가는 이유는 단체로 가도 아무도 크게 불만을 갖지 않는다. 많은 인원이 먹기엔 부담스러운 가격의 고급 중식당들이 있는데 이 집은 그렇지 않다. 직장인들 회식장소로 최적화됐다”며 무난함을 강조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tvN’수요미식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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