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 레드벨벳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아직 함께 술을 마셔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시!’에는 레드벨벳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이날 DJ 장동민과 레이디제인은 성인이 된 조이에게 술을 마셔봤냐고 물었다. 조이는 “술은 아직 못 마셔봤다. 치맥은 좋을 것 같은데 아직 못 마셔봤다”고 답했다. 이에 장동민은 “맏언니 아이린이 좀 사주고 해라”고 말했다. 웬디는 “우리끼리 술을 마신 자리가 없었다”고 말했고 장동민은 “1위하면 숙소에서 마셔라. 예리한테는 음료수를 주고. 1위 해서 치맥파티 하면 내가 지원하겠다”고 말해 레드벨벳의 환호를 받았다.

레드벨벳은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시!’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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