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이해인이 피싱 사기를 당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해인은 1986년생으로 지난 2005년 엡손 프린터의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MBC ‘히트’를 통해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시작했고 케이블채널 ETN ‘남자사용설명서’, 올리브 ‘악녀일기 시즌4′,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 2012년에는 걸그룹 갱키즈로 가수 활동에도 나섰다. 갱키즈는 두 장의 앨범을 내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해인은 ‘다섯손가락’, ‘지성이면 감천’, ‘감격시대’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25일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이해인이 출연해 피싱 사기를 당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해인은 피싱 사기 과정을 말하며 “그냥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라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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