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희(왼쪽)와 손

[텐아시아=박수정 기자]걸그룹 씨엘씨 멤버 승희와 손이 귀여운 강아지로 빙의했다.

승희와 손은 25일 씨엘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승연 양의 예쁜 셀카로 식곤증 물리치셨나요? 어제 쎌씨 대기실에는 두 멍뭉이도 찾아왔어요. 오멍뭉이와 쏜멍뭉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승희와 쏜이 강아지 입모양이 그려진 종이를 들고 자신의 입에 맞춰본 사진이다. 두 사람의 비주얼과 강아지의 귀여운 입모양이 어우러져 두 마리의 귀여운 강아지가 탄생했다.

이들이 소속된 걸그룹 씨엘씨는 비스트, 포미닛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신인 걸그룹이다. 지난 19일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페페’로 활동 중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씨엘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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