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배우 안성기가 ‘국민배우’란 수식어에 대해 털어놨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화장’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안성기가 출연해 손석희를 만났다.안성기는 이날 ‘국민배우’란 수식어에 대해 “굉장히 불편했다”며 “그런데 이제 하도 그렇게 불려서 그냥 무감각하게 됐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 안성기는 “2년 뒤면 연기 인생 60년이다. 5살 때 시작을 해서 거의 중학교, 고등학교 초반까지 하다가 그 다음에 대학교, 군대 갔다 와서 다시 시작한 것이 벌써 세월이 그렇게 흘렀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JT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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