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A 수지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miss A 수지와 배우 이민호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수지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수지는 지난해 1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결혼에 대해 “빨리 하면 좋겠다. 내 자식이 나랑 나이차이가 얼마 안 나서 친구처럼 같이 놀러 다니고 이야기도 하고 그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이어 수지는 “좋은 사람을 만나서 ‘이 사람과 결혼을 해야겠다’ 마음먹는 순간 (결혼을)해야 한다”며 결혼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또한 제작진이 “이상형이 누구냐”고 묻자 수지는 “강동원”이라고 단박에 대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수지는 앞서 23일 오전 한 매체에 의해 이민호와의 런던 데이트가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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