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JTBC ‘하녀들’의 영상미와 음악, 소품 등이 호평을 얻고 있다.‘하녀들’은 연출과 전개, 배우들의 연기 이외에도 영상미와 음악, 소품 등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먼저 ‘하녀들’의 생생한 색감은 극중 독특한 감성을 만들어내 몰입도를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적재적소에 흘러나오는 음악 역시 주인공들의 애틋한 사랑과 미스터리 가득한 사건, 행랑채의 유쾌한 분위기의 감정 전달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이에 ‘하녀들’을 사랑하는 시청자 사이에서 음원과 OST 출시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현실감 넘치는 소품들과 눈을 즐겁게 하는 미술 효과 역시 극의 숨은 공신으로 활약하고 있다.드라마 ‘하녀들’의 한 관계자는 “시청자들에게 더욱 좋은 퀄리티의 드라마를 선보이기 위해 모든 스태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밤낮없이 작업하고 있다. 끝없이 보내주시는 성원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국인엽(정유미)을 사랑하는 두 남자 무명(오지호), 김은기(김동욱)의 돌변한 사랑법이 그려진 가운데 ‘하녀들’ 15회는 오는 13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
사진. JTBC ‘하녀들’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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