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 “'별그대'보며 키이스트 주식 샀어야 해”

JTBC ‘썰전’

강용석이 김수현의 행보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JTBC ‘썰전’에서는 국내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에 소속된 김현중, 김수현 두 배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김현중 전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과 함께 김수현의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해 허지웅은 “김현중이 키이스트의 ‘밑 빠진 독’이라면, 김수현은 그 독에 영원히 물을 퍼 담고 있는 ‘바가지’”라고 비유했다.

이어 박지윤이 “김수현의 ‘프로듀사’ 캐스팅 소식으로 키이스트의 주가가 급상승했다”고 전하자 강용석은 “‘별그대’ 열풍이 한창일 때에도 주가가 급상승 했더라”며 “‘별그대’를 보며 전지현 생각을 할 게 아니라 키이스트 주식을 샀어야 했다”고 안타까워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현중, 김수현에 대한 예능심판자들의 이야기는 5일 오후 11시, JTBC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