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김소연

배우 김소연이 ‘순정에 반하다’의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김소연은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종합편성채널 JTBC ‘순정에 반하다’의 첫 촬영 현장과 소감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김소연은 첫 촬영을 앞두고 연신 긴장된 표정으로 대본을 보거나 대사를 되뇌고 있다. 이와 동시에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행복함을 나타냈다. 김소연은 영상을 통해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첫 촬영을 했는데 따뜻한 스태프를 만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시고 저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연은 ‘순정에 반하다’에서 외유내강 철의 비서 김순정 역을 맡았다. 순정은 매사에 철두철미하고 성실한 성격으로 똑 부러지는 일 처리는 물론 직장 동료들의 사소한 것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인물이다. 특히 강인한 성격은 물론 정경호, 윤현민 두 남자에게 동시 다발적인 사랑을 받는 순정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순정에 반하다’는 오는 4월 3일 9시 45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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