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윌 스미스, 마고 로비.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가 YG 패밀리에게 안부를 전했다.21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포커스’ 주연을 맡은 윌 스미스와 마고 로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윌 스미스는 지난 5월 내한 당시 YG엔터테인먼트를 찾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윌 스미스는 YG를 다녀가지 않았냐는 질문에 “맞다”면서 “YG는 정말 멋있더라. YG 패밀리에게 안부 전해달라”고 말했다.
또 촬영장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윌 스미스와 마고 로비는 서로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KBS2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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