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자쑈’

걸그룹 15&가 ‘사미자쑈’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4일 오후 M콘서트홀에서 개최된 ‘사미자쑈’(사랑은 미친 짓에 공감하는 자들을 위한 쑈)는 발렌타인데이 외로운 솔로들을 위한 공연으로 진행됐다. 유쾌하고 발랄한 ‘커플 디스! 솔로들을 위한 파티’로 꾸며졌다.15&는 가장 슬픈 사연을 가진 솔로 관객을 무대로 올려 직접 노래를 선물, 커플로 참여한 관객에게는 좌석 떨어져 앉기를 비롯 커플 파괴 아이템 선물과 새 싱글 앨범 ‘사랑은 미친 짓’을 포함하여, ‘티가 나나 봐’, ‘남자 없이 잘 살아’, ‘Not Today Not Tomorrow’, ‘Rain&Cry’, ‘Bang Bang’, ‘사랑은 미친 짓 Feat. 칸토 of 트로이’ 총 7곡 무대로 음악과 관객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15&(박지민, 백예린) 싱글 앨범 ‘사랑은 미친 짓’ 11일 라이브 영상 공개, 본 공연 등 팬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15& ‘사미자쑈’ 현장 스토리는 네이버뮤직, JYP 공식홈페이지 (www. Jype.com), SNS(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하여, 공개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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