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가수 김종민이 다섯 명의 여성에게 기습 뽀뽀를 받았다.

12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가 첫 방송됐다.이날 MC들은 총각들의 로망 중 하나인 기습뽀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제작진은 김종민을 위해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김종민은 미용실, 카페, 길거리, 스튜디오 등에서 모르는 미녀들에게 기습적으로 뽀뽀를 받고 웃음이 떠날 줄 몰라했다. 김종민은 “진짜 설?다. 뭐가 두툼한 게 입에 딱 닿더라. 심장이 두근거렸다. 정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특히 가장 설?던 사람으로는 미용실 기습뽀뽀녀를 꼽았다. 김종민은 “연락 한 번 해보고 싶다. 총각이니깐”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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