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탄산수 광고 모델로 발탁된 김유정.

김유정이 초정탄산수의 2015년 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12일 일화의 탄산수 브랜드 초정탄산수는 배우 김유정을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초정탄산수는 세계 3대 광천수로 인정받은 초정리 광천수로 만든 제품. 지난해 제품 패키지의 전면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 한데 이어 올해 신제품 초정탄산수 레몬 및 원웨이 보틀 출시로 제품 구성을 다양화 했다. 이에 소비자에게 한 발 더 다가서기 위해 TV 광고를 준비하게 됐다.

올해부터 초정탄산수의 대표 얼굴로 활동할 김유정은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차세대 스타. 김유정은 지난 1월 ‘병 하나에 담을 수 없는 초정탄산수 이야기’라는 컨셉트로 해외 로케로 진행된 광고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다.

일화 관계자는 “초정탄산수의 맑고 깨끗하며, 세련된 제품의 이미지와 배우 김유정의 밝고 청순한 이미지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2월 중 온에어 될 TV 광고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쳐나가며 국내 최초 탄산수 브랜드로서의 선도적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제공.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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