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탐욕 커지는 '끝까지 간다' 결말 14일 공개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끝까지 간다’의 결말이 공개된다.

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방송에서 의문의 상자를 열면 특별상여금이 지급되는 게임을 시작했다. 이 특별상여금은 다른 멤버들의 출연료에서 분할 인출되어 지급된다. 이 규칙으로 인해 상자를 손에 쥐기 위한 멤버들의 필사적인 쟁탈전이 그려졌다.

14일 방송에서는 한 번도 상자를 열지 못해 상금을 획득하지 못한 유재석과 정형돈 등을 포함, 모든 멤버들의 탐욕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한층 더 치열해진 게임으로 긴장감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또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도 된다는 계약서 내용에 따라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등장, 예측불허 결말이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14일 오후 6시 25분.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