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용감한 가족’ 방송 화면

‘용감한 가족’ 박명수가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눠주며 따뜻한 마음을 내보였다.

6일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첫 번째 여행지인 캄보디아 톤레사프 수상가옥에서 생활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명수는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손수 막대 사탕을 나눠줬다. 막대 사탕이 가득 든 통을 들고 다니며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선물을 건넨 것.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명수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이고 또 기성세대 입장에서는 캄보디아 아이든, 한국 아이든 아이를 보면 남 같지 않은 생각이 들고”라며 “(캄보디아 아이들이) 정말 순수했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박명수는 “(캄보디아는) 우리(나라)의 예전 모습이죠”라며 캄보디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용감한 가족’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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