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용화

씨엔블루 정용화의 어깨 변천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FNC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한성호와 소속 연예인 정용화, 박광현, 성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MC들은 정용화의 어깨 변천사 사진을 보여주며 좁은 어깨에서 어깨깡패로 거듭난 정용화를 조명했다. 전후 비교사진에 놀란 출연자들은 “처음엔 옷걸이 같았다. 정말 좁다”며 “어깨의 진화다. 세탁소 옷걸이에서 정장 옷걸이로 바뀌었다”고 평했다. 이에 한성호는 “정용화가 몸을 만드려고 운동을 정말 많이 했다. 음식 조절에 하루 6시간까지 운동했다”며 그의 노력담을 전했다.

이날 정용화는 한성호의 “이홍기와 정용화 중 회사를 물려줘야 한다면 정용화”라는 말에 “구두 계약 아니냐”며 야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용화는 첫 솔로앨범의 ‘어느 멋진 날’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