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이정현, "결혼 하고싶지만 짝이 없다"

‘한밤’ 방송화면

배우 이정현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정현과의 인터뷰가 공개했다.

30대 중반의 이정현은 “결혼 너무 하고 싶다. 근데 짝이 없다. 내년에는 꼭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이정현은 “배우와 가수 중 하나만 선택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지금 이 상황에서는 연기. 왜냐면 지금 연기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이정현은 최근 출연작 영화 ‘명량’에 대해 “너무 힘들었다. 대사 없이 눈빛과 마음으로 연기를 해야 했다”며 “‘명량’ 이후 어두운 역할이 많이 들어온다. 신파 같은거 많이 들어온다. 스릴러도 많이 들어온다”고 말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