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조권

포미닛 현아와 2AM 조권의 절친한 모습이 포착됐다.

4일 오후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빨간 건 현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조권은 현아와 함께 친남매 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새하얀 얼굴에 얇은 눈썹,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광대까지 어쩐지 닮은 분위기의 두 사람이다. 조권과 현아는 미스에이 지아의 생일 파티에서 만나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현아는 원더걸스로 데뷔했을 당시 같은 소속사던 조권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있다.

현아가 속한 포미닛은 오는 9일 약 1년 만의 신곡 ‘미쳐’로 컴백에 나서고 조권은 개인 활동에 전념 중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조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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