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은하

걸그룹 여자친구의 은하가 자신이 팀내 최단신이라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시’에는 여자친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이날 DJ 레이디제인은 여자친구의 평균키를 언급하며 “걸그룹 중에 큰 편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소원은 “내가 가장 크다. 172cm다”고 했으며 은하는 “나는 최단신이가. 163cm다”고 답했다. 나이에 비해 큰 키에 장동민과 레이디제인은 놀란 반응을 보였다.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쏘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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