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자이언티 크러쉬 '그냥' 응원 나서.. '크러쉬와 친분이?'

장예원 트위터

SBS 아나운서 장예원이 자이언티와 크러쉬를 응원했다.

2일 오후 장예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크러쉬, 자이언티 그냥 무한반복하면 돼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음원 어플에서 ‘그냥(Just)’을 스트리밍 중인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이는 장예원과 크러쉬의 친분으로 응원을 한 것으로 보인다.

2일 정오 공개된 자이언티와 크러쉬의 프로젝트 싱글 앨범 타이틀 곡 ‘그냥’은 자이언티, 크러쉬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짝사랑, 이별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감정을 ‘그냥’이라는 함축적 단어로 표현한 곡이다.

장예원은 SBS ‘한밤의 TV연예’ 진행을 맡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장예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