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애니멀즈’

소녀시대 유리가 ‘곰 세마리’ 판다 슈슈 때문에 깜짝 놀랐다.

지난 29일 MBC ‘일밤-애니멀즈’측은 MBC 예능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낯선 대상을 경계하는 성격의 둘째 판다 슈슈! 유리의 다정한 애교에 살짝 흥분(?)을 하고 마는데… 놀란 유리는 슈슈에게 더 다가갈 수 있을까요?”란 글과 함께 소녀시대 유리와 아기 판다 슈슈의 동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인형 같은 비주얼을 갖고 있는 판다 슈슈는 유리에게 먼저 다가가 바닥에 몸을 비비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유리는 슈슈를 보며 깜찍함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유리는 슈슈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예쁘다”를 연달아 말했고 유리의 다정함에 슈슈는 애교로 보답하며 유리 곁을 떠나지 않았다. 유리와 초절정 귀요미 판다 슈슈의 조합은 완벽 케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얼마 후 장동민이 등장했고 유리가 잠시 한 눈을 판 사이 슈슈가 유리에게 달려드는 듯한 과격한 행동을 보여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2월 1일 방송될 ‘곰 세마리’에서는 출연자들이 세 쌍둥이 아기 판다의 보모로 변신해 본격 육아를 시작 하는 모습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월 1일 오후 4시 50분 방송.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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