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턴’ 포스터.

해피 패밀리 어드벤처 ‘패딩턴’이 27일부터 IPTV를 비롯한 케이블, 온라인, 모바일, 스마트TV 등의 서비스를 오픈한다.

‘패딩턴’은 새로운 가족을 찾기 위해 런던으로 ‘나홀로’ 여행을 떠난 말하는 말썽곰 패딩턴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그린 가족 영화.27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케이블(홈초이스),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 온라인 및 모바일(호핀, 티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네이버, 다음, 맥스무비, 예스24, 곰TV, 티빙, 빙고, 웹하드), 스마트TV 내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채널에서 서비스를 오픈해 극장에서 미처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했던 관객들의 아쉬움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패딩턴’은 전세계 40개국 언어로 번역 3,50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패딩턴 베어’를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 니콜 키드먼이 치명적인 매력의 악당 박제사 밀리센트로 분해 연기변신을 선보였고, 패딩턴 목소리 연기는 ‘향수’ ‘007스카이폴’ 등에 출연한 벤 위쇼가 맡았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제공. 누리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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