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 니엘(왼쪽), 가수 이지훈
그룹 S의 이지훈과 틴탑의 니엘이 최고의 입술왕자 타이틀을 놓고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인다.오는 24일 방송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장희 특집에 출연한 이지훈은 두툼한 입술로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 공인‘입술 왕자’. 하지만 이날 새롭게 떠오른 입술계(?)의 강자, 니엘의 등장에 이지훈은 “니엘에 비하면 난 아기 입술이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입술 왕자 타이틀을 건 이지훈과 니엘의 불꽃 튀는 라이벌 매치가 펼쳐지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장희 특집은 오는 24일과 31일, 오후 6시 5분에 2주간에 걸쳐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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