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장미빛 연인들’ 포스터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배우와 스태프 일부가 신종플루에 걸렸으나, 다행히 몸을 추스리고 다시 촬영장에 복귀했다.

22일 드라마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강행군을 하다보니 스태프 중 감기에 걸린 친구가 있었다고 한다”며 “현재는 몸을 회복해 문제없이 촬영 중이다”고 전했다.또 신종플루 확진을 받은 배우 윤아정 역시 소속사를 통해 “거의 다 나았다. 신종플루 확진을 받았으나 과거처럼 심각한 것은 아니고 ‘심한 감기’ 정도인 듯 하다”며 “주사를 맞고 약을 복용한 뒤, 몸을 회복해 현재는 촬영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미빛 연인들’은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순항 중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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