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크로우와 샘 해밍턴

배우 러셀 크로우와 샘 해밍턴이 만난다.

이들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2 ‘연예가중계’를 통해 만나게 됐다. 오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워터 디바이너’로 첫 내한한 러셀 크로우는 샘 해밍턴과 인터뷰를 진행했다.샘은 이미 러셀 크로우가 한국을 방문하기 전 트위터를 통해 대화한 사이. 그만큼 러셀 크로우와 만남을 고대한 샘은 유쾌하게 인터뷰를 이끌었고, 러셀 크로우 역시 같은 호주 출신 샘와 편안하게 인터뷰를 이어갔다. 특히 러셀 크로우는 샘의 어머니와 인연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국에서 ‘호주형’이라고 불리는 샘은 “앞으로 러셀 크로우도 ‘호주형’이라고 불러도 되겠냐”고 말했고, 러셀 크로우는 흔쾌히 “당연히 좋다”고 답했다.

방송은 24일 오후 9시.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더블앤조이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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