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지본 타이거우즈

린지 본과 연인 타이거 우즈가 함께 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9월 린지 본의 인스타그램에는 타이거 우즈와 함께 영화를 관람한 사진이 게재됐다.사진 속의 린지 본과 타이거 우즈는 영화 ‘더 이퀼라이져’의 포스터 양 옆에 나란히 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평범한 옷을 입었지만 운동 선수다운 탄력있는 좋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20일(한국시간)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채널’은 린지 본의 여자 슈퍼대회전 우승 장면을 지켜보던 타이거우즈가 불의의 사고로 이가 부러졌다고 전했다. 타이거 우즈는 포디움 시상식에서 한 카메라 기자와 충돌이 있었고 입을 카메라에 부딪히며 이가 부러졌다고 했다. 이날 린지 본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안나 페닝어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린지 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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