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조세호가 라희 라율 자매와 친해지는데 성공했다.

2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슈가 쌍둥이 딸과 함께 성북동 셰어하우스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여자 멤버들이 쌍둥이와 친해지는데 비교적 빨리 성공한 가운데, 남자 멤버들은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조세호는 “내가 얼굴이 무서워서 그런 것 같다. 미안”이라며 모습을 숨겼다. 이후 그는 뽀로로 영상이 담긴 휴대폰을 들고 등장, 쌍둥이의 주의를 끌었다.

그러자 라희 라율이 손을 내밀었고, 이를 본 멤버들은 “역시 뽀로로”라는 반응을 보였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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