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넷 ‘태양의 도시’

로맨틱 의리남으로 여심을 흔든 KBS2 ‘꽃보다 남자’의 김준이 명품 정장 대신 건설현장 작업복을 입고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21일 MBC 드라마넷 ‘태양의 도시’는 김준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 중 김준은 부정부패가 만연한 건설업계에서 원칙과 소신을 굽히지 않고 제대로 된 건물을 짓겠다는 ‘정의남’ 강태양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태양의 도시’는 지난 2010년 일본 NHK에서 드라마화 된 이케이도 준의 소설 ‘철의 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영화 ‘여고괴담’의 박기형 감독의 치밀하고 디테일한 연출력에 영화처럼 실감나는 초고화질 UHD(4K) 제작기법으로 제작된다.

‘태양의 도시’는 오는 30일 저녁 8시 50분 MBC드라마넷과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MBC드라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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