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투 하트’ 방송 화면.
최강희 천정명이 키스를 나눴다.17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4회에서 이석(천정명)과 홍도(최강희)는 이별을 이야기했다. 이석은 23년 전 오늘 형과의 첫 번째 이별을, 홍도는 장형사(이재윤)과 이별을 이야기했다.장형사에게 고백했던 홍도는 “곧 결혼한다”는 장형사의 말로 짝사랑을 끝내기로 결심했다. 죽은 형을 이야기하던 이석은 술을 마시고자 했으나 이를 홍도가 말리면서 또 티격태격했다.
곧 이석은 홍도를 보더니 “정말 빨갛다”며 묘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그리고 이석은 그런 홍도에게 다가가 이마와 입술에 차례로 키스했다. 홍도는 이석을 뿌리치지 못했고, 로맨틱한 분위기는 급물살을 탔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tvN ‘하트투하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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