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37회에서는 비현실적인 피지컬의 소유자 심으뜸의 운동으로 꽉 찬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심으뜸은 대표이자 모델로 소속된 회사에 출근한다. 회사에는 언제든 건강 진단이 가능한 인바디 체중계와 단백질 셰이크 등 다양한 직원 복지가 참견인들의 시선을 붙잡는데. 특히 심으뜸이 회사에 등장하자 직원들의 다이어트 상담 요청이 쇄도한다. 최고의 복지로 심으뜸이 1:1 트레이너가 되어 직원들 건강을 일일이 챙겨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사진 = MBC [전지적 참견시점]](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746414.1.jpg)
그런가 하면 심으뜸은 일일 다이어트 코치로 변신해 수학 스타강사 정승제와 함께 남산으로 향한다. 심으뜸은 함께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정승제에게 폭풍 잔소리를 하는가 하면, 운동을 수학에 비유하며 사기를 북돋는 등 정승제 맞춤 레슨을 이어간다.
등산을 마친 두 사람은 서울 전경을 바라보며 먹방에 돌입하는데. 스스로 대식가라 밝힌 심으뜸과 미식가 정승제의 입맛을 사로잡은 특별 메뉴는 과연 무엇일지, 운동 사제지간인 두 사람의 창과 방패 같으면서도 훈훈한 케미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8일 밤 11시 10분 방송.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