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기준

배우 원기준이 결혼 2년 만에 아빠가 됐다.

14일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원기준의 아내는 지난 12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원기준이 출산하는 아내의 곁을 지키며 기쁨의 순간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또 “첫 아들이 태어나 가족들 모두 감동스러워했다”고 덧붙였다.

원기준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1994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 MBC ‘주몽’의 영포왕자 역으로 얼굴을 알린 그는 최근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 활약했으며 지난해 말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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