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쳐블
힙합듀오 언터쳐블 슬리피가 기습적인 컴백을 예고했다.지난 12일 오후 언터쳐블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녹음실로 보이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는 슬리피의 옆에는 한창 작업에 몰두 중인 멤버 디액션과 의문의 남성이 모습을 보이고 있다.블랙 후드 집업과 비니로 특유의 힙합 스타일링을 뽐내고 있는 디액션, 감각적인 레드 앤 블랙컬러 셔츠를 입은 슬리피는 사진과 함께 “믹스완료! 커밍순”이라는 멘트를 덧붙여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언터쳐블은 지난해 여름 독특한 힙합비트가 인상적인 ‘테이크 아웃(TAKE OUT)’을 필두로 11월 ‘길이 보여’, 12월 ‘클락워크(Clockwork)’까지 활발한 활동으로 두 남자만의 풍성한 음악세계를 선보인 바 있다.
언터쳐블은 지난 2006년 공식 데뷔 이래 ‘이츠 오케이(It’s Okay)’, ‘유유(YOU YOU)’, ‘베인(VAIN)’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트렌디한 가사와 탄탄한 음악성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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