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장동민

가수 레이디제인이 KBS 쿨FM ‘장동민&레이디제인 두시’ 첫 방송 인증샷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레이디제인은 1일 자정,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5년 첫 날이 저물었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 시도 늘 오늘처럼만 즐거웠으면 좋겠네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DJ석에 앉아 진지한 모습으로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수줍은 미소 속에 첫 방송에 대한 긴장감과 설렘이 전해진다. 또 파트너 장동민과 함께 다정하게 브이 포즈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레이디제인은 2015년 KBS 라디오 개편으로 조정치의 바통을 이어받아 ‘장동민&레이디제인 두시’ DJ로 낙점돼 2015년 새해부터 DJ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레이디제인의 절친인 개그우먼 이국주와 어머니가 전화연결을 통해 새해 첫 날 DJ로 나선 레이디제인에게 응원과 축하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장동민&레이디제인 두시’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레이디제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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