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트리로 변신했다.
25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 백년손님’은 볼거리 풍성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아나운서 김일중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트리로 변신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독특한 트리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일중은 한숨을 쉬며 “나도 예전에 TV 뉴스를 진행하던 아나운서다. SBS 김일중입니다”며 신세한탄이 섞인 뉴스멘트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강제 소환된 사위들도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천하장사 사위 이만기는 장모를 위해 준비한 크리스마스 깜짝 이벤트로 스튜디오 남성출연자들의 원성과 여성출연자들의 칭찬을 샀다. 반대로 짠돌이 사위 정성호는 장모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건냈지만 여성출연자들의 원성을 샀다.
두 사위의 행동에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인 이유가 무엇이었을지는 25일 오후 11시 15분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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