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가 남편 윤종신을 당황시켰다.
2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테니스단과 윤종신 부자가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강호동은 전미라 코치와 윤종신을 자신이 이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윤종신을 소개해준 나를 원망했나?”고 전미라에게 물었다. 이에 전미라는 “지금은 원망스럽지 않다”고 답해 윤종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곧 전미라는 “결혼하고 나서는 아차 싶었다. 그런데 살아보니까 감사하다”고 말했고 윤종신이 한숨을 돌렸다.
이날 ‘예체능’ 테니스단과 윤종신 부자의 대결은 ‘예체능’ 테니스 팀이 승리를 거두며 마무리됐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