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창의가 올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온정을 나눴다.
24일 송창의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측은 송창의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진행한 (주)드리미에서 송창의의 요청에 따라 구세군 자선냄비에 1톤, 용인시청에 1톤,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에 1.14톤 등 모두 3.14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창의가 기부한 사랑의 쌀은 송창의의 국내외 팬들이 송창의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 8일 뮤지컬 ‘헤드윅’과 11월 5일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제작발표회, 지난 11월 18일 케이블채널 OCN ‘닥터 프로스트’ 제작발표회에 보내왔던 송창의 응원 드리미 쌀화환이다.송창의는 지난 2010년 1.29톤, 2011년 1.72톤, 2012년 3.2톤, 2013년 1톤, 2014년 3.14톤 등을 기부한 것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10.35톤(10kg 1035포)의 사랑의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10.35톤은 9만여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송창의가 출연 중인 ‘닥터 프로스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W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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