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의 의도치 않은 ‘웃픈’ 해프닝이 눈길을 모았다.

지난 22일 밤에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펀치’ 3회 분에서 김아중은 조재현의 음모에 휘말려 ‘살인 누명’으로 수갑을 차는 당혹스러운 상황에 처해졌다. 위기의 순간 하경의 안타까운 눈빛과 표정연기가 일품이었지만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 색다른 포인트가 있어 흥미를 자아냈다.바로 김아중의 몸매다. 가내복으로 연출된 후줄근한 니트 원피스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이목을 집중시킨 김아중은 각종 드라마 커뮤니티를 기승전’신하경’으로 타오르게 만들었다. 잠깐의 시선강탈 타임에 드라마 팬들은 신하경에게 영장치는 조강재가 되려 부러웠다는 ‘웃픈’ 시청소감이 다수 올라왔다.

빠른 전개와 밀도 높은 대사로 벌써 드라마 폐인을 형성하고 있는 드라마 펀치의 시선 강탈자 신하경은 오늘밤 10시 SBS에서 방송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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