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모두들 나가지 말고 '힐러' 보세요" 독특한 본방시청 권유

배우 지창욱이 독특하게 ‘힐러’ 본방 사수를 권유했다.

지난 22일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람이 차네요.. 밤바람은 더 찹니다… 모두들 밤에 나가지마시고 ‘힐러’ 보세요.. 감기조심하시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또한 해시태그 ‘바람’, ‘부탁인듯아닌듯’, ‘내일더재밌다’를 통해 앞으로 더 재밌어질 ‘힐러’를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특이하게도 강과 먼 산을 바라보고 있는 지창욱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지창욱은 가죽자켓과 블랙진을 입고 있다. 추위에 중무장한 노란색과 남색의 모자가 눈길을 끈다.

지창욱은 KBS2 ‘힐러’에서 서정후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지창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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