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를 살짝 짓는 제시카
걸그룹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한국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22일 패션 컴퍼니 블랑 앤 에클레어(BLANC & ECLAR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제시카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사인회는 한정판 스카프 컬렉션 출시 및 명동 영플라자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캐시미어와 울 혼방의 블랑 앤 에클레어 스카프 컬렉션은, 제시카의 모던 클래식한 감각이 담긴 머스트 헤브 디자인으로 패션에 관심있는 여성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행을 타지 않을 참신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의 블랑 앤 에클레어 스카프는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그레이, 네이비, 핑크 색상의 ‘2014’ 라인 3종과 클래식한 술이 달린 그레이, 블랙, 카멜 색상의 ‘1989’ 라인 3종으로 구성된다. 각 스타일의 이름은 블랑 앤 에클레어 브랜드 출시년도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시카의 탄생연도에서 유래했다.
제시카는 “블랑 앤 에클레어를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을 직접 만나 뵐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기뻤다. 스카프 컬렉션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디자인의 아이템으로 찾아가겠다”라고 팬사인회 소감을 밝혔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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